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바란/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해리 매과이어]]의 단점인 느린 순발력으로 인한 뒷공간을 커버해주면서 좋은 시너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백의 커버 범위가 넓어지면서 지나치게 넓은 공간을 도맡아야 했던 [[아론 완비사카]]의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비 라인을 끌어올림으로써 압박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좀 더 지배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매과이어의 파트너였던 [[빅토르 린델뢰프]]는 수비 범위가 좁은 편이라 저번 시즌 맨유는 리그 2위 팀임에도 수비 라인 높이는 리그에서 5번째였다.] 이론적으론 맨유의 후방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많은 부분을 단박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인 셈. 매과이어는 라모스처럼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라모스와 훌륭한 콤비를 이루었던 바란이 매과이어와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팬들 사이에선 리그 차이에서 오는 적응의 문제에 관해서는 염려하는 의견도 있다. 특히 PL의 경우 몸싸움이나 반칙 선언, 경기의 속도 모두 라리가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 게다가 19-20 시즌 마지막에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 상대로 환장할 경기력을 보인 것도 이유다. 다만 바란의 클래스를 생각하는 팬들은 큰 걱정은 하진 않는다.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경기 시작 전, 올드 트래포드의 관중들 앞에서 라파엘 바란의 입단식이 열렸다[[https://twitter.com/btsportfootball/status/1426505834977284096?s=21|#]]. 오피셜이 지연되며 팬들의 원성이 거셌지만, 구단은 바란의 입단을 올드 스쿨 스타일로 발표하며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최근 선수 영입 발표는 대부분 SNS를 통해 다양한 영상과 인터뷰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며, 팬들 앞에서 선수 영입을 발표하는 것은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던 과거에 자주 벌어졌던 이벤트였다.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바르샤]]같은 스페인 팀들은 거창한 입단식을 치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입단식 문화가 자리잡은 상태이지만, 잉글랜드에서 별도의 입단식을 진행하는 것은 보기 힘들다. 실제로 [[비야레알 CF]]는 [[산티 카솔라]]의 입단식을 마술로 치르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바란이 과거 우상으로 밝혔던 [[리오 퍼디난드]]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은 환영식의 백미였다. 현재에도 이 입단식은 현지 언론과 수많은 팬들 사이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피아노 입단식을 뛰어넘는 역대급 퀄리티로 호평받고 있다. 이는 지난 17개월간 올드 트래포드가 텅 비어 있다가 다시 75,000명의 관중이 입장을 하게 된 시대적 배경이 크게 작용했다. 이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가능성 때문에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는 않았으며, 팀은 리즈를 5:1로 대파하면서 맨유 팬들에게 최고의 날을 선사했다. 이후 입단 인터뷰를 했는데 올드 트래포드 입단식때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동시에 통역 없이 풀로 영어로 인터뷰를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더욱 증폭시켰다. 평소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터뷰할 때는 모국어인 프랑스어와 레알에서 배웠던 스페인어로만 진행했던 터라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건 사실상 처음이라고 봐도 된다. 억양 역시 프랑스 억양이 약간 섞였지만 상당히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했다. [[번리 FC]]와의 비공개 친선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팀원들과의 호흡이 특히 중요한 센터백인 만큼 좀 더 훈련장에서 발을 맞추게 한 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2R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도 후보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나 훈련장에서의 평가에 따라 선발 기용도 기대해볼만 하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출전하지 않았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한국 시간 28일 자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복귀가 발표되며 예상치 못했을 재회를 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30277147375.jpg|width=100%]]}}} || 한국 시간 8월 30일 프리미어 리그 3R 울버햄튼전에 드디어 선발 명단에 올랐다. [[해리 매과이어]]와 합작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선발 데뷔전부터 [[메이슨 그린우드]]의 골을 어시스트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아도 맨유 팬들의 센터백 갈망을 완벽히 충족시켜주는 경기였다. 수비에서도 클리어링 4회, 블록 1회, 태클 1회, 패스 성공률 89.2%(53회), 키 패스 1회, 롱 패스 4/7회, 공중볼 2/4회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팀원들이 연계 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때 바란은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를 통해 흐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등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리그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와의 홈 경기에도 선발 출전하였다. 후반전에 [[생막시맹]]과 [[하비 만키요]]와의 2대 1 상황에서 뚫리며 골을 허용하긴 했으나, 역습 상황에서 팀의 수비가 완전히 붕괴해 홀로 남아 있던 상황이라 방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 외에는 공중볼, 지상 경합, 롱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대단한 수준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양 발 모두로 완벽에 가까운 롱 패스를 구사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도 위협적인 헤더를 포함 2차례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후반전 시간이 지날수록 3선의 수비 기여도가 계속 하락하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후방을 지켰다. 특히 생막시맹의 지속적인 드리블 시도를 꾸준하게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란의 대단한 활약에 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해리 매과이어]]의 활약상이 2경기 연속으로 묻혔다. 맨유 복귀로 재회하게 된 전 직장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와 함께한 첫 승리는 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 [[BSC 영 보이즈]] 원정에서는 체력 안배 차원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론 완비사카]]의 이른 퇴장으로 인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다. 걷어내기 7회를 기록하는 등 상대의 계속되는 공격을 잘 막아내고 있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제시 린가드]]의 패스 미스로 인해 역전골을 내주며 2-1로 패배했다. 리그 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전에 어쩔 수 없는 굴절로 인해 실점을 하나 기록하긴 했으나 여전히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특히 파트너였던 매과이어가 유독 이날 폼이 좋지 않고, 프레드가 꾸준히 부진하며 내주는 수많은 공간을 홀로 커버하는 모습이 일품이었다. 이날 스탯은 롱 패스 성공 4회(100%), 패스 성공률 94%, 걷어내기 4회, 볼 리커버리 7회, 태클 성공 1/2. 카라바오컵 32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전에서는 로테이션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팀이 1-0으로 패배하며 올 시즌에 바란이 카라바오컵 패치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리그 6R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가 부상으로 인해 아웃되는 악재 속에서 수비 라인의 중추 역할을 하며 제 몫을 했다. 비록 경기 막바지에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한 실점으로 인해 패배했지만, 그 전까지는 잘해줬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차전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는 [[해리 매과이어]]가 없는 상황에서 [[빅토르 린델뢰프]]와 첫 호흡을 맞췄다. 본인을 제외하면 나머지 수비 3명이 모두 백업 및 로테이션 자원인 상황에서 전반전 중반에 한 차례 미스를 범해 슈팅 찬스를 내준 장면을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패스 성공률 91%, 롱 패스 성공 10회, 걷어내기 2회, 볼 경합 승리 6/7, 공중볼 경합 승리 4/5,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10회라는 어마어마한 스탯을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오른쪽 수비로 나온 [[디오구 달롯]]이 심각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측면이 거의 공짜로 뚫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바란의 안정감 덕에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0월 A매치 기간에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이후 맨유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가 몇 주 동안 아웃될 것이라고 한다. 수술이라는 최악의 수는 면했지만, 회복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상 부위 회복 속도에 따라 바란의 복귀 시점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단도 정확한 복귀 예상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문제는 앞으로 맨유의 일정이다. 맨유는 레스터 시티 원정을 시작으로 아탈란타(H), 리버풀, 토트넘, 아탈란타(A), 맨시티, 왓포드, 비야레알, 첼시, 아스널과의 10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바란의 빠른 복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빅토르 린델뢰프]]와 [[에릭 바이]]를 신뢰하기에는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바란이 빠진 첫 경기인 [[레스터 시티 FC]] 원정에서는 부상의 여파가 있는 매과이어가 극심한 부진을 보인 상황에서 린델뢰프와 3선이 커버를 해주지 못하면서 4-2로 패배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아탈란타 BC]]와의 홈 경기에서도 3-2 승리를 따내긴했지만 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바란이 빠지자마자 2경기에서 2실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전을 앞두고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되어, [[리버풀 FC]]과의 홈 경기에서 바란 대신 출전한 [[해리 매과이어|두]] [[빅토르 린델뢰프|센터백은]] 이것이 프리미어 리그의 수비진이 맞나 싶을 정도의 처참한 라인 유지력과 조율 능력을 보여주었고, 5골을 내주며 자멸했다. 게다가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에서 2-1 승리를 따내자, 레알 팬들은 바란을 두고 "대체 왜 맨유로 가서 고생을 사서 하냐"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프리미어 리그 10R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하여 바로 선발 출장하였다. 매과이어, 린델뢰프와 함께 3백을 구성, 3백 중에서도 가운데에 위치하여 자신이 왜 월드 클래스 수비수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경기 호러 쇼를 펼친 맨유 수비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바란 개인의 퍼포먼스도 굉장히 훌륭했다. 베테랑 바란의 조율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토트넘 공격진들을 유효 슈팅 0개로 완전히 무력화시키며 팀의 3-0 완승을 도왔다. 이날 바란의 스탯은 패스 성공률 89%, 걷어내기 6회, 태클 성공 1/1,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5회.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4차전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서는 토트넘전과 동일하게 3백의 중앙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전반 36분 경 갑자기 필드 위에 주저앉았고 [[메이슨 그린우드]]와 교체되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극적인 동점골로 아탈란타 원정에서 겨우 무승부를 챙기긴 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전에 약간 무리해서 앞당겨 출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확실히 회복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솔샤르는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 바란이 빠졌을 때 맨유가 이번 시즌 [[리버풀 FC|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잘 알기에, 또 지금 가장 잘해줘야 할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가 어떤 폼을 보이고 있는지 잘 알기에 맨유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이고 있다. 이후 맨유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약 1달 정도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다음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의 더비 경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프리미어 리그 11R 맨시티전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했고 맨유는 5백을 내세우면서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 [[해리 매과이어]]가 센터백으로 나섰으나 수비 집중력에서 큰 문제점만 노출하면서 전반 7분 만에 에릭 바이가 자책골을 집어넣었고 후에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가 뒤에서 침투하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완전히 놓치며 2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팀의 3선 빌드업 수준도 심각한 수준으로 의미 없는 돌리기 패스밖에 하지 못했으며 맨시티에게 완전히 밀려서 유효 슈팅 1개에 그치는 빈공을 보여줬다. 그나마 [[다비드 데 헤아]]가 계속해서 선방 쇼를 보여주며 가까스로 대패를 막았다. 결국 한심한 경기운영능력을 보여준 [[솔샤르]] 감독이 경질되었고, [[게겐프레싱|독일식 압박 축구]]의 아버지인 [[랄프 랑닉]]이 임시 감독으로 맨유에 부임하였다. 랑닉 감독이 대단히 선호하는 프로필을 갖춘 선수인 만큼 부상 복귀 후에도 입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프리미어 리그 19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에서 바란이 볼을 걷어내려다 상대의 압박에 의해 빼앗긴 것이 원인이 되어 골까지 이어지면서, 1-1 무승부의 원흉이 되었다. 이에 현지 맨유 팬들이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 리그 20R [[번리 FC]]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66분에 [[에릭 바이]] 자리에 투입되어 실수없이 잘 마무리했다. 경기는 3-1 승리. 프리미어 리그 2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울버햄튼]]전에서는 [[필 존스]]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86%, 걷어내기 4회, 태클 성공 2/3,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4회, 볼 경합 승리 5/8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80분 경에 [[주앙 무티뉴]]에게 실점을 내주었으며, 공격진은 암 걸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1-0으로 패배했다. FA컵 64강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빅토르 린델뢰프]]와 짝을 맞춰 선발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2%,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7회 등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특히 패스 성공률은 이날 선발 출전한 양팀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쇼까지 나오며 1-0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 22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는 전반까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전 늦은 반응속도로 상대팀의 2번째 골에 기여하였다. 경기는 2대 2 무승부. 프리미어 리그 17R [[브렌트포드 FC]]전에서도 [[빅토르 린델뢰프]]와 선발출장하여 태클 성공 2/3, 패스 정확도 82%, 클리어링 6회, 리커버리 4회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Fotmob 기준 평점 7.8점. 팀은 3-1 승리. 프리미어 리그 1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는 갑작스럽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경기 후 BBC에 따르면, 경기 전날 저녁식사 이후부터 복통을 호소해왔고 경기 직전까지 회복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결장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FA컵 32강 [[미들즈브러 FC]]전에는 90분 풀타임으로 뛰고 연장전때 [[필 존스]]와 교체되었다. 90분 동안 바란은 패스 성공률 87%, 롱패스 성공 11/15,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볼 리커버리 4회, 태클 성공 1/1, 공중볼 경합 승리 7/7, 지상볼 경합 승리 2/2를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다만 팀은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서 패배해서 탈락했다. 프리미어 리그 24R [[번리 FC]]전에서는 전반 초반 프리킥 상황에서 감각적인 헤딩으로 자신의 맨유 데뷔골을 넣은 줄 알았으나 [[해리 매과이어]]의 오프사이드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후 수비에서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프리미어 리그 25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84%, 롱패스 성공 5/8, 태클 성공 1/1, 가로채기 1회, 걷어내기 1회, 볼 리커버리 7회, 볼 경합 승리 8/9를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해리 매과이어]]의 어이없는 노룩 수비로 인해 실점하면서 또 다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http://naver.me/FqlJVCYV|#]] >"(맨유 이적에 대해) 운명처럼 느껴졌다. 오랜 추억이 있는 맨유는 항상 나에게 특별한 클럽이었다. 나는 항상 이 클럽에 관심이 있었다. 예를 들어 챔피언스리그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훌륭한 경기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확실히 맨유는 훌륭한 클럽이다. 나는 항상 맨유를 찾아봤다.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경기들은 매우 어렵다.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경기에서 이길 수도 있고 10분만 있어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도 있다. 나의 생각에 EPL은 세계 최고의 리그다. 강도는 정말 놀랍다. 모든 팀이 정상급의 선수들 보유하고 있다. 전술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각지에서 많은 선수와 코치들이 왔다. 서로 다른 문화와 스타일의 선수들과 정신들이 섞여 있다. 그래서 EPL이 최고인 것 같다." >---- >2월 14일 맨유와의 인터뷰에서 [[http://naver.me/xke5zNI8|인터뷰 전문]] EPL 26R [[리즈 유나이티드 FC|리즈]]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고 팀의 승리가 거의 확정된 87분,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호날두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간만에 선발 출전하였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1대1 찬스를 내줬으나 다행히 파울이었고, 전반전 초반에는 얼타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여러 차례 상대의 슈팅을 막으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팀도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프리미어 리그 28R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팀은 4-1로 멸망했다. 프리미어 리그 29R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곧바로 복귀하여 선발 출전해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3대2 승리에 기여하였다. 종종 좋은 롱패스를 보이기도 했고, 파트너로 나온 [[해리 매과이어]]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더욱 비교되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전, 알렉스 텔리스의 크로스를 받아 위협적인 헤딩슛을 보여줬으나 오블락의 선방에 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는 0대 1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을 하게 되었다. 쇼의 부상, 매과이어의 부진 등 답이 없는 수비진중에 혼자 밥값하는 기분이다. [[파일:gettyimages-1239221448-612x612.jpg]]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후반 막판 매과이어가 교체 아웃되면서 맨유 이적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프리미어 리그 35R [[브렌트포드 FC]] 전, 린델뢰프와 함께 짝을 이루어 선발출전하여 경기 내내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또한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의 맨유 데뷔골을 넣었다. 경기도 3-0으로 완승하여 시즌 마지막 OT 경기를 잘 소화해내었다. 36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전에서는 선발 출장해 영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4대0 대패에 일조했다. 결정적인 원인들은 양 풀백과 3선의 잘못된 위치선정이었지만, 바란 역시 잘 했다고 하기에는 빈말로라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38R [[크리스탈 팰리스 FC]] 전에서는 벤치에서 팀의 1대0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190769.jpg|width=100%]]}}} || 시장 평가금액에 비해 여러 상황이 맞물려 저렴하게 데려왔고[* 이적당시 transfermarkt 사이트의 바란의 시장가치 평가액은 70m유로였다.], 역대급 입단식을 치루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객관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분명히 나왔을때는 수비진 중에 제일 든든한 모습이었지만 나오는 경우 자체가 시즌 절반에 불과했고, 다른 센터백들도 휘청거리는 와중에 바란조차 자주 나오지 못하니 팀은 더욱 흔들릴 뿐이었다. 워낙 빠른 템포의 EPL 적응도 상당히 버거웠는지 중간중간 잔실수도 있었고 확연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출전시 활약은 분명히 이름값에 어울렸으며, 이제 고작 첫 시즌을 보냈는데다 팀내에서도 별달리 잡음이 나오지 않기에 팬들은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고 있다. '''2021-22 시즌: 29경기(선발 27경기) 1골 1도움''' 프리미어리그: 22경기 1골 1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 FA컵: 2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